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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 하나로 생활체육 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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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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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적 개최 즐거운 생활체육 건강한 우리가족, 함께
건강한 생활, 활기찬 사회, 생활체육 실천으로 건강한 우리가족 기쁨두배 건강두배 "4,000만이 살고 싶은 충남건설"에 앞장서고, 부산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 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서산시가 후원하는 제11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가 9월14∼15일 양일 간 서산시 일원에서 심대평 충남지사, 문석호 국회의원, 조규선 서산시장, 이복구 충남도의회의장, 박조일 생활체육사무총장, 강복환 충남도교육감, 윤찬구 서산시의회의장, 최희택 충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 강춘식 준비위원장(서산시 생활체육협의회장), 선수임원 10,0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에는 ▲ 체육인 헌장 ▲ 준비위원장인사 ▲ 대회사 ▲ 환영사 ▲ 치사 ▲ 격려사 ▲ 축사 ▲ 행사안내로 진행하였다
문화축제에는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10개 종목이 열렸고 시범종목으로 패러글라이딩, 번외경기로는 야구, 유도가 열려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며 기량을 겨루었다. 한편 실버 댄스 스포츠, 시범 댄스 스포츠, 시범 국악무용 축하 공연, 식전공개행사와 에어로빅 시범 식후공개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선수단과 충남도민이 한마음으로 성공을 기원하며 생활체육 축제의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또한 엄삼탁 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에는 강복환 총청남도교육감이 심대평 충청남도지사 표창에는 백남승 게이트볼 연합회장외 26명이 최희택 충남도 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에는 가태현 국민생활체육 서산시 볼링연합회장외 25명이 충남도 생활체육 발전의 공로로 수상하였다.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는 생활체육 실천을 통한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실현으로 지역간, 계층간 화합과 우정을 통한 도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활기차고 살기 좋은 충남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지역 동호인간 유대감 조성 및 참여의식 고취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통한 한마당 종합축제와 2002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생활체육 참여 붐 조성으로 4,000만이 살고 싶은 충남건설을 추진방침으로 충남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최협의회장은 오늘의 문화축제를 계기로 하여 우리 모두가 충남 생활체육의 발전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됨은 물론, 금년에 시행되는 주5일 근무제가 생활체육을 통한 건전한 여가 선용의 시간으로 활용하여 200만 도민이 살기 좋은, 건강하고 활기찬 충남 건설에 이 자리에 계신 동호인 여러분이 앞장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만형기자> news21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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