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겨울 테마파크 개장 ‘2026년 2월 1일까지 운영’
충남 서산시는 20일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 일원에서 겨울 테마파크가 개장했다고 밝혔다.이날 겨울 테마파크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렸다.겨울 테마파크는 1,800㎡ 규모의 아이스링크, 600㎡ 규모의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눈 놀이터 등이 운...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올해 국내 극장가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상영 25일째인 지난 토요일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고, 어제 자정까지는 633만 명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관객 600만 명을 넘은 작품은 지난해 가을 개봉한 한국 영화 ‘베테랑 2’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이로 인해 직전까지 올해 흥행 순위 1, 2위였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한국 영화 ‘좀비딸’은 각각 한 계단씩 밀려났다.
다만 ‘주토피아 2’는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새로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를 넘지 못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는 상영 나흘 만인 20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기록했고, 어제도 50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와 누적 관객 174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