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한 잔으로 이웃 안부 챙기며 고독사 예방해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봉식)와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순원), 한국야쿠르트 병영점(점장 강선구)이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반가운 반구우유 배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가운 반구우유 배달지원사업’은 반구2동 ...
▲ 사진=픽사베이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사이버보안 정기포상’에서 기관·단체 분야 국정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관리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선제적 보안 태세 확립과 전사적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강화, 안전하고 신뢰받는 정보보호 기반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취약점 정보를 수집 단계에서부터 차단하는 사전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안 수준을 끌어올린 점이 주목됐다.
또한 기관 내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를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취약점 점검을 현장 감사로 강화해 보안 관리 수준을 높였다.
이밖에 매년 자체 해킹 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제 사이버 공격 상황을 가정한 위기 대응 능력도 강화해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지속적인 보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사이버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이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도 안전한 시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울산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