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헌혈’로 이웃에 소중한 생명나눔 실천
  • 이상현
  • 등록 2025-11-06 18:05:39

기사수정
  • 여수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737차 헌혈릴레이’ 개최
  • 약 232명 참여해 혈액 5만2890ml 기부, 혈액 수급난 해소 도와

                               △ 헌혈릴레이 여수하나님의교회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년 넘게 헌혈에 솔선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6일 전남 여수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737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도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만도 전 세계서 148회에 달하는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행사 명칭의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 전날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며 새 언약을 세운 날이라면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실천하신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실천하고자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성경에 따르면 예수는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사람에게 죄 사함과 영생이 있다고 약속했다(마태복음 26, 누가복음 22, 요한복음 6).

 

오전 10시경, 행사가 열린 여서동 소재 여수 하나님의 교회에는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여수와 순천, 광양, 보성, 담양, 고흥 등 전남 일대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개회식에서 김영규 여수시의원은 하나님의 교회 헌혈이 1737차라는 것이 너무 놀랍다십자가에 피흘리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헌혈로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의 꾸준한 헌혈 릴레이는 가장 숭고한 봉사다고 축사했다. 배윤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팀장은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피는 다른 사람의 피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이런 고귀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오후 400분까지 6시간가량 이어졌다. 이웃의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선한 나눔에 약 200명이 참여했고, 이들 중 123명이 건강한 혈액 52890ml를 기증했다. 헌혈을 마치고 나온 안영곤(53) 씨는 건강도 확인하고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뿌듯해했다. 황채원(24) 씨는 평소 헌혈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교회에서 헌혈에 참여하면서 헌혈을 어렵지 않게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다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서는 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의료 인력과 간식 등을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헌혈릴레이는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멕시코, 브라질, 필리핀,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64개국에서 개최된 1651회의 헌혈 행사에 305247명이 참여했고 131005명이 채혈했다(6월 기준).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373000여 명의 고귀한 생명을 살린 성과다.

 

그간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여수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이웃사랑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 설과 추석에는 여서동·쌍봉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전국 관공서를 통해 복지소외계층에 식료품 세트와 겨울이불 등 총 5억 원 규모의 명절선물을 전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여수서만도 무슬목해변, 서시장, 여서동·문수동·미평동 등지에서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했다.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을 근거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성경의 교훈을 따라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며 세계 각지에서 44000회가 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재난구호, 교육지원, 이웃돕기, 헌혈, 환경정화 등 다각도의 봉사를 실천해온 교회의 헌신적 행보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과 국가 최고 환경상 등 5200여 회 상이 답지했다





12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2.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3.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4.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5. 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 김영길)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
  6.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남외동 선우시장 인근 40년 이상 노후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 낙하 사고 우려 현장을 찾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문희성 의원은 29일 중구 남외동 385 일원 선우시장을 찾아 인근 노후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하는 외벽마감재의 낙하 위험 현장을 점검했다. 선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
  7.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제4·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신현석) 소속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회장 김영숙)이 지난 1월 29일(목) 오후 6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재능나눔연합봉사단 회원 등 80여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