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사진=담양군청담양에는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복고 전시 공간이 있다. 영화·드라마 세트장 제작 경력을 지닌 운영자가 직접 조성한 ‘추억의 골목’이다.
추억의 골목은 근현대의 거리 풍경과 생활 문화를 고증에 따라 정밀하게 구성해 놓은 체험형 공간이다. 학교 앞 병아리 장수와 불량식품, 흑백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 보던 만화영화, 음악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던 가요 등, 그 시절의 감성이 공간 곳곳에 살아 있다.
만화방, 가설극장, 방앗간, 문방구, 장터, 전당포, 다방, 구두 수선소, 오락기 등으로 구성된 세트들은 실제 골목처럼 이어져 있어,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걷고 머무르며 당시의 정서를 체험할 수 있다.
추억의 골목은 단순히 오래된 물건들을 모아 놓은 곳이 아니다. 영화·드라마 세트장 전문가인 운영자가 수십 년간 전국을 누비며 시대별 고증을 거쳐 하나하나 직접 공수하고 재현해 낸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낡은 간판 하나, 빛바랜 포스터 한 장에도 그 시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려는 굳건한 의지와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