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도서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특강 안내
남목도서관[뉴스21일간=임정훈]남목도서관은 오는 3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왕과 사는 남자, 그 속에 숨은 역사 이야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영화 의 인기로 높아진 역사적 관심을 반영해 조선 왕위 계승을 둘러싼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고, 세조(수양대군)와 단종...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재료인 찹쌀을 숙성하는데만 20일, 발효과정에서 생긴 냄새를 빼는데만 사나흘을 기다린다.
불린 찹쌀을 곱게 갈아, 콩물 반죽을 만들고, 3시간을 쪄 내 감자 전분 위에 얇게 펴 말려 또다시 숙성시킨다.
이걸 거쳐야 반죽이 일정한 공기와 수분을 머금어 더 부드러운 과줄이 되는 것이다.
1970년대 산업화 이후 제조 과정은 기계로 일부 대체했지만, 발효 방식은 전통 그대로 유지한다.
특히, 이 갈골 과줄은 굵은 모래에 튀겨내는 방식을 썼었다.
모래의 높은 비열을 활용한 독특한 제조법이다.
지금은 식품위생법 때문에 기록으로만 남아있다.
다만, 독특한 발효법 등 고유한 제조방식을 인정 받아 2013년 강원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해마다 강릉 단오제 제례상에도 강릉갈골과줄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