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6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및 지원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찰이 시흥 살인사건을 저지른 중국 국적의 57살 차철남을 구속 송치했다.
차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자택과 피해자의 집에서 2명을 살해하고, 이틀 뒤에는 편의점과 공원에서 흉기로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동기는 금전 문제였다.
차 씨는 "살해당한 중국인 형제에게 3천만 원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아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또, 차 씨는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한다"거나 "무시한다"는 생각에 편의점 주인과 집주인을 찾아가 흉기 난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경찰은 평소 피해자들이 차 씨와 큰 갈등을 빚은 적은 없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살인사건에 대해 차철남이 사전에 계획한 범죄로 결론 내렸다.
사건은 지난 17일과 19일 벌어졌는데, 차 씨가 이미 이달 초 흉기를 구입했던 점이 근거가 됐다.
또 흉기 난동에 대해선 차 씨가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하지만, 진술 신빙성을 낮게 봤다.
경찰은 검사 결과 차 씨가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에 해당하지 않고, 마약 간이 검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