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 진행...
▲ 사진=픽사베이북한이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을 최소 1960년대부터 보유하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각 지난 16일 공개한 ‘2025 군비통제·비확산·군축 합의와 약속의 준수·이행’ 보고서에서 “미국은 북한이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물무기금지협약 제1조 및 제2조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생물학 무기 보유 시점을 “최소 1960년대 이후”라고 명시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생물학 무기에 쓰이는 물질인 세균, 바이러스, 독소를 생산할 기술적 능력 보유 배경을 “군사적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북한이 북한 국가과학원과 다른 출처에서 보고된 ‘유전자 가위’ 같은 기술들을 활용해 생물학적 제품을 유전적으로 조작할 역량을 보유했다”고 적시했다.
이는 북한이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생물학 무기 제조의 역량 내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미국의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보고서는 “북한은 분사기나 독극물 펜 주입 장치 같은 비재래식 시스템을 통해 생물무기 물질을 무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북한은 이를 화학무기 사용 수단으로 활용해 왔으며, 생물학 무기 물질을 은밀히 운반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해서는 풍계리 핵실험장을 7차 핵실험에 활용될 장소로 평가했으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여전히 미국의 목표라고 제시하면서 “미국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 일본 및 기타 동맹국·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