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무너져 내린 건물 속에서 소방관들의 구조 작업이 한창이다.
간간이 구조된 이들이 보이지만 원래 있던 시가지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다.
현지 시각 어제 오전 9시 중국 당국 관측 6.8, 미국 지질조사국 관측 7.1 규모의 지진이 중국 티베트 시짱 자치구를 덮쳤다.
히말라야 산기슭의 작은 도시가 강진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중국 당국은 어제저녁 7시 기준, 최소 126명이 숨지고 18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진원지 주변 20km 안에 주민은 6천 9백여 명이 살고 있고, 가옥 3천 6백여 채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되는 만큼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칭짱고원 단층 활동의 영향으로 1950년대 이래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20여 차례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이 가운데서도 지난 5년 내 가장 강력한 수준으로 인근 네팔과 부탄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을 정도다.
여진 발생 가능성이 있어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
중국 당국은 구조대를 급파하고, 담요와 천막 등 이재민 구호물자를 조달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지역이 평균 해발 4천 미터가 넘는 고산지대인 데다, 당분간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이재민 구호에도 난항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