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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동래읍성역사축제 개최
  • 윤만형
  • 등록 2024-12-19 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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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동래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역사․교육․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운‘제30회 동래읍성역사축제’를 개최한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95년 제1회 동래충렬제를 시작으로 2005년 현재 이름으로 변경되어 지난 30년간 더욱 풍성해지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됐다. 축제 주제는‘역사의 울림,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슬로건은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로 역사적 사실에 감동을 더한 역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오는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0월 13일 일요일까지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광장, 명륜1번가, 온천장, 온천천카페거리, 청소년수련관, 혁신어울림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동래성전투재현 실경 뮤지컬 △동래세가닥 줄다리기 등 총 5개 분야 48개 프로그램으로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동래읍성민의 하루를 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어간다.

  또한, 올해는 동래읍성역사축제 서른 돌을 축하하는 특별 전야제 행사를 오는 10일 오후 6시 동래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온천천카페거리에서  펼쳐지고 오후 7시에는 10분간 40대의 드론이 온천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며 드론쇼는 다음날 11일도 열린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옛 동래부사의 행차를 재현한‘동래부사행차 길놀이’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유일의 총길이 90미터의 세 가닥 줄을 당기며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동래 세가닥줄다리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동래성 전투재현 실경 뮤지컬’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개 모집한 초등학생 15명이 배우로 참여하고 무대를 추가 설치하여 더욱 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밖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래한걸음 야행 & 달빛 티(Tea)크닉 △전통줄타기 공연 △야금야금 북문버스킹 △최태성 역사토크쇼, MZ세대와 함께 즐기는 △한복디스코파티 △읍성오락실 △조선판 오징어게임 ‘읍성민게임’,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어울마당 △조선힙쟁이 댄스배틀 △백투더 조선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을 확대하여 온천천카페거리에서 이틀간 드론쇼가 개최될 예정이며, 명륜1번가와 메가마트가 함께하는 상생프리마켓, 온천장의 새로운 자랑 혁신어울림센터에서 뷰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동래구 어디서나 축제의 열기가 느껴지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처음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동래읍성빵’은 부스를 하나 더 추가하였으며, 한복을 입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동래읍성빵’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매년 호응이 좋은 동래부사 집무재현 마당극,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 과학 체험, 동래 혜민서, 전통 혼례 체험, 관문체험, 동래부사 투구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등 역사 교육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체험들도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축제의 마지막은 동별 대표들이 참여하는 동래읍성가요제로 마무리된다.  올해도 QR코드를 이용해 현장 인기상을 직접 투표할 수 있다.  현장 인기상은 중복 수상 가능하고 동점자 발생 시 심사위원 점수 고득점자로 선발한다. 초대 가수는 안성훈(미스터트롯2), 하이량(미스트롯2) 등이 출연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흥겨운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올해 서른 번째를 맞은 동래읍성역사 축제는, 교육,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역사교육형 체험 축제로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민을 비롯해 방문객들이 3일간의 역사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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