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밤낮 없는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여름.
평균 기온은 역대 가장 높았고, 열대야 일수도 예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우리나라의 기온은 매달 평년 수준을 웃돌고 있는데, 다른 나라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올해 지구 평균 기온은 처음으로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넘게 오를 거란 전망이 나왔다.
1.5도는 세계 각국이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합의한 마지노선이다.
더 큰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마지막은 아닐 수 있다는 점이다.
올해 고온 현상은 지구 온난화에 더해 지난해부터 동태평양의 해수온을 높인 '엘니뇨'의 영향이 크다.
올 하반기엔 반대로 해수온을 낮추는 '라니냐'가 발생할 거로 예상됐지만, 아직 주춤한 상황이다.
특히 북반구의 기온이 높아 올해와 같은 극한 폭염이 내년에도 재현될 거란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어제 아제르바이잔에서 개막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보다 강력한 탄소 감축 대책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