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 진행...

박진호가 몸을 기대고 쏘는 복사에서 10.7점을 명중하자 환호성이 터졌다.
마지막 자세인 입사에선 10.5점을 쏴 1위로 올라서며 금메달을 예감했다.
박진호는 패럴림픽 결선 신기록인 454.6점으로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른 뒤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지난 두 번의 패럴림픽에서 유독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던 박진호였기에 메달에 입맞춤하는 느낌은 특별했다.
스물다섯 살 체대생 시절 낙상 사고로 척수 장애인이 된 박진호는 한때 희망을 잃고 공무원 시험까지 알아봤다.
장애인 사격에 입문해 결국, 체육인의 꿈을 이룬 박진호는 지난 패럴림픽에선 불과 0.1점 차로 금메달을 놓쳤다.
마침내 도쿄에서 맺힌 한을 풀어낸 박진호는 장애인 사격 선수인 아내 양연주 씨와의 통화에서 울컥했다.
박진호를 앞세운 한국 사격은 올림픽의 감동을 패럴림픽에서도 재현하고 있다.
사격의 눈부신 선전으로 우리 선수단은 지난 도쿄 대회를 크게 웃도는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