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관광수산시장, K-관광마켓 1·2기 연속 선정 ‘쾌거’
속초시 대표 전통시장인 속초관광수산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속초관광수산시장은 앞서 ‘K-관광마켓 10선’ 1기에 선정된 데 이어 2기에도 연속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전통시장 관광명소로 성장할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K-관광마켓’은 전통시장을 K...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시청역 역주행 사고, 가해 운전자 차 모 씨는 브레이크가 딱딱해져 밟히지 않았다며 줄곧 차량 결함을 주장했다.
그러나 사고 한 달 만에 나온 결론은 달랐다.
사고기록장치, EDR에 대한 분석 결과, 브레이크 페달은 사고 발생 5초 전부터 사고 때까지 사용되지 않았고, 주행 중에는 브레이크등도 켜지지 않았다.
결국, 차 씨가 브레이크 페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경찰은 판단했다.
가속 정도를 나타내는 '액셀 변위량'이 전반적으로 99%를 기록하며, 사실상 최대한의 가속이 이루어졌고 차 씨의 신발 바닥에서 액셀 페달 문양과 일치하는 자국도 확인됐기 때문이다.
차 씨는 속도를 줄이기 위해 보행자 보호용 울타리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는데, 당시 차량 속도는 시속 107㎞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와 유족들은 차 씨와의 합의 없이 처벌을 호소하는 가운데, 경찰은 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