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 진행...

불면증 환자의 인지행동치료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든 디지털 치료기기다.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생각과 수면 습관을 '앱'을 이용해 고치는 방식의 치료다.
임상 시험을 거쳐 식약처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았다.
잠자리에 든 시각과 일어난 시각 등을 입력하자, 수면 효율이 33%로 나온다.
침대에 누워있었지만 실제로 잠을 잔 시간은 1/3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환자의 상태에 맞춰 앱은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라는 지시를 한다.
["정해진 취침 시각 전이나 기상 시각 이후에는 잠자리에 누워 있으면 안된다."]
1년째 불면증을 앓고 있는 이 남성은 수면제 대신 '디지털 치료기기'를 처방받았다.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인지행동치료가 가능하고, 현재 상태에 맞는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이은/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디지털 치료기기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는 지시가 상당히 많고요. 그 지시는 환자들이 직접 입력한 데이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고 대부분 습관을 고치는 겁니다."]
이번 처방을 시작으로 환자 데이터가 쌓이면, 치료가 더 정밀해져 수면제 사용이 더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