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한 편의점.
직원들이 급히 대피하고, 진열대 상품들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강한 흔들림에, 조명까지 잇따라 터지면서, 주민들은 혼비백산, 거리는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였다.
타가현지시각 2일 밤 10시 37분, 필리핀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는 7.6, 진원 깊이는 32km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임신부와 30대 남성 등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필리핀 매체들이 보도했다.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은 특히 지진 해일 우려가 컸다.
필리핀 당국은 "파괴적인 지진해일이 예상된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바 등 일본 내 태평양 연안 지역에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이번 강진 이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또 발생하는 등 크고작은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민다나오 섬에는 앞서 지난달 17일에도 규모 6.7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졌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다.
그만큼 지진이 적지 않은 곳이지만, 이번에 2주 만에 또 강진이 덮치면서 주민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