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APEC 정상회의에서 귀국한 지 이틀 만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프랑스 순방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먼저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찰스 3세 국왕이 즉위 후 초청한 첫 국빈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찰스 3세 국왕, 리시 수낵 총리 등과 회담한다.
특히, 수낵 총리와의 정상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를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공동협정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정치·경제와 국방, 첨단 과학기술과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토대를 만들겠단 것이다.
영국 측은 특히, 원자력 발전과 사이버 안보, 방위산업 협력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이 6.25 참전국이자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이라는 점에서, 북한 문제 공조 방안도 논의될 거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또, 현지시각 21일에는 영국 의회에서 양국 관계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연설한다.
영국 국빈 방문을 마무리하는 현지시각 23일에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다.
현지에 본부를 둔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대표들에게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투표에서 부산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다.
한편, 순방 예산이 역대 최대라는 야권 비판에 대해, 대통령실은 그동안 해외에서 7조 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며, 비용을 이유로 투자 유치 활동을 멈추는 게 오히려 국가적 손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