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사진=연합뉴스 / 한국은행 양경숙의원실 금융기관 3곳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다중 채무자가 450만 명에 달하며 역대 최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16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가계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국내 가계대출 차주는 모두 1,978만 명, 가계대출 잔액은 모두 1,845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과 비교하면 차주 수는 1만 명, 대출 잔액은 4,000억 원 늘었는데,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3월 말 9,334만 원에서 6월 말 9,332만 원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다중 채무자 수는 448만 명으로, 3월 말보다 2만 명 늘면서 역대 최대 규모가 됐다.
전체 가계 대출자 가운데 다중 채무자 비중도 22.6%로 사상 최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다중 채무자의 전체 대출 잔액은 572조 4,000억 원, 1인당 평균 대출액은 1억 2,785억 원으로 추산됐다.
3월 말보다 각각 3조 3,000억 원, 113만 원 줄어든 액수다.
다중 채무자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61.5%로, 3개월 전보다 0.5%p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소득의 6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DSR은 연 소득에서 모든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데, DSR이 70% 안팎 수준일 경우 최소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 대부분을 원리금 상환에 써야 하는 상황으로 간주된다.
다중채무자 연체율도 3개월 사이 0.1%p 올라 1.4%로 집계됐는데, 지난 2020년 1분기(1.3%)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중 채무자이면서 소득 하위 30%의 저소득 또는 신용점수 664점 이하 저신용 상태인 취약 차주의 2분기 말 DSR은 평균 67.1%로 집계됐다.
분기보다 0.2%p 더 높아진 수치로, 2013년 4분기(67.4%)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취약차주 가운데 37.8%의 DSR은 70%가 넘었으며, 이들의 대출액은 64조 9,000억 원으로 전체 취약 차주 대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8.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계 대출자 가운데 취약 차주 비중은 6월 말 기준 6.4%로 1분기 6.3%보다 0.1%p 늘었다.
2020년 4분기 6.4% 이후 2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전체 가계 대출자 평균 DSR은 2분기 말 기준 39.9%로 추산됐고, DSR이 100% 이상인 차주도 8.6%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DSR이 70% 이상 100% 미만인 차주까지 합치면 295만 명에 달하는 차주가 원리금 부담에 생계에 곤란을 느끼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