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대한축구협회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짠물 수비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 대표팀은 예상보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우영이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뒷공간을 노린 패스를 엄원상이 정우영에게 정확히 연결했고, 침착하게 선제골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복병 우즈베키스탄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전반 26분, 아크 정면에서 우즈베키스탄 얄로리디노프에게 프리킥 골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대표팀의 이번 대회 두 번째 실점이다.
분위기가 단숨에 역전될 위기였지만, 정우영이 다시 한번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38분, 문전 상황에서 정우영이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엄청난 결정력을 뽐내고 있는 득점 선두 정우영의 이번 대회 7번째 골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후반전, 거친 플레이를 거듭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엄원상의 부상을 유발한 위험한 태클을 거듭한 끝에 결국 퇴장까지 당했다.
대표팀은 한 명이 부족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끝까지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2대 1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3회 연속 금메달까지 이제 단 한 경기만 남은 가운데, 결승에선 지난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운명의 한일전이 펼쳐지게 됐다.
대표팀은 오는 토요일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