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이재명 의원 페이스북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막겠다며 어제(지난달 31일)부터 단식을 시작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과 윤건영 의원은 오늘(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조금 전 오후 3시께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 대표는 통화에서 '걱정끼쳐서 죄송하다. 전화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 이상 선택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 정권의 폭주와 퇴행이 너무나 심해서 최소한의 질서조차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고 국민을 상대로 전쟁하는 형국이어서 국민을 보고 갈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맘으로 응원보내고 싶어 전화드렸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너무 심해 제1야당 대표가 단식하는 상황이 염려스러워 전화드린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기 바란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윤 의원은 설명했다.
오늘 전화는 문 전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먼저 전화를 걸겠다는 의지를 전달해 정기국회 개회식이 끝나는 오후 3시쯤 4, 5분간 통화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이 민주당의 원로로서 윤석열 정부의 퇴행과 폭주에 대한 우려, 제1야당 대표가 단식에 이르는 상황이 굉장히 안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이 대표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하는 우려의 말씀이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문 전 대통령이 구체적인 현안이나 이슈에 대해 말한 것은 아니라고 부연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우리 민주당을 대표하는, 대표하셨던 큰 정치인으로서 두 분이 현 정부에 대해서 어려움과 걱정스러움을 같이 공감하고, 당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 걱정하고 공감하는 게 우리 당원 지지자들, 국민들에게도 희망이 되어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