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찰이 지난달 열린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 2일 도심 집회와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1박 2일 노숙농성과 관련해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오늘 아침 8시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건설노조 사무실에서 진행됐고, 노트북과 저장매체, 수첩 등이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 2일 집회가 야간 불법 집회로 번진 경위를 찾겠다는 것이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사무실 앞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압수수색에 항의했다.
앞서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1박 2일 집회를 열었다.
경찰은 이들이 야간 시간대까지 행사를 이어간 것은 문화제를 빙자한 사실상 불법 집회였다고 보고, 민주노총 집행부와 조합원 등 총 29명을 집회시위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또 집회를 주최한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 등에게 어제까지 출석하라고 요구했지만, 건설노조 측은 지난달 분신한 고 양회동씨의 장례를 마친 뒤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건설노조는 압수수색에 대해 "명백한 공안탄압"이자 "건설노조를 불법단체로 규정하고 억압하기 위한 행태"라고 반발했다.
건설노조는 노조탄압에 맞서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위한 투쟁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