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KBS NEWS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현장시찰단 파견을 조율할 한일 국장급 협의가 오늘(12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시작됐다.
오늘 협의에 한국 측에선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고, 국무조정실·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수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 및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일본 측은 카이후 외무성 아츠시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이 수석대표로 나섰다.
양측은 오는 23∼24일 오염수 현장 시찰에 나설 한국 시찰단의 규모와 활동 일정·범위를 조율한다.
오염수 시찰단은 안전규제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꾸려질 예정이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시설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고 안전성을 판단하기 위한 자료 등도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은 브리핑에서 “시찰 활동의 목적은 해양 방류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찰단 규모에 대해선 “20명 내외 정도로 구성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민간 전문가 포함 여부에 대해선 “일본 측이 부정적”이라면서도 이번 국장급 협의 등을 통해 일본 측과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