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윷 던지고 연 날리며 설을 즐기다…강동구 ‘전통놀이 한마당’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이맘 강동’ 8개소 실내놀이터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월 28일(토)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놀이·한복 체험·전통 소품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
▲ 사진=KBS NEWS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에게 전·월세 보증금 1억 원을 대출하게 하고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 브로커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2부(양선순 부장검사)는 허위 대출 알선 브로커 20대 남성 등 3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어제(22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적 장애 여성 명의로 가짜 전세계약서를 쓴 뒤, 이를 근거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신청해 1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받은 대출 상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으로 무주택·무소득 청년들에게 특별한 담보 없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해 주는 정부 지원 대출상품이다.
이들은 추가로 1억 원을 편취하려다 은행에서 승인을 받지 못해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검찰은 이들이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비대면 방식으로 받아 형식적인 심사만을 거치는 인터넷 은행의 제도적인 약점을 이용해 대출금을 가로챈 걸로 보고 있다.
허위 임차인 역할을 한 여성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상담 받는 것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은 이 여성이 분배 받은 수익이 전혀 없이 명의만 빌려주고 거액의 대출금을 고스란히 부담한 사회 초년생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