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한일정상 회담에 대해 “국민, 국익, 국격 없는 3무 정상회담”이라며 “역사에 기록될 외교참사”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상 간 만남을 위해 너무나 값비싼 비용을 치렀다”면서 “국민의 자존심, 강제동원 3자 변제안 공식화, 구상권 청구 포기”를 열거했다.
이어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을 만들었다”며 “가해자인 전범국가의 사과도, 전범 기업의 배상도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일본의 주장대로 독도마저 정상회담 테이블에 올라온 게 사실이라면, 참으로 경악스러운 일이다. 그 순간 자리를 박차고 나올 정도로 중차대한 문제”라며 “거론사실 여부를 놓고 양국 정부가 하는 다른 주장에 대한 명확한 사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과거를 다 덮어놓고 미래로 갈 수는 없다”면서 “과거를 잊지 말고, 해결의 실타래를 풀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번 정상회담은 ‘김대중-오부치 선언’이 아니라 ‘김종필-오히라 밀약’을 계승한 꼴”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오므라이스를 극진히 대접받고 국민의 자존심을 내팽개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 대한민국은 일본에 뒤지지 않는 선진국이다. 도덕, 문화뿐 아니라 경제, 산업, 국제규범에서 일본을 앞서가는 나라로 도약하고 있다”며 “그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영원한 ‘을’을 자초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