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윷 던지고 연 날리며 설을 즐기다…강동구 ‘전통놀이 한마당’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이맘 강동’ 8개소 실내놀이터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월 28일(토)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놀이·한복 체험·전통 소품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학교 급식 노동자 2만 4천여 명을 검사한 결과 31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급식노동자 2만 4천여 명 가운데 139명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고 이 중 31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는 서울, 경기, 충북교육청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교육청 소속 급식노동자들을 검진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검진 대상은 55살 이상 또는 경력 10년 이상 급식 노동자였다.
2018년부터 산재를 신청한 29명을 포함하면 40살 이상 급식노동자의 지난 5년간 암 유병자 수는 60명으로 늘었다.
5년 암 유병률은 135.1로 2019년 기준 45살에서 64살 사이 5년 암 유병률 122.3과 비교하면 1.1배 더 높았다.
교육부는 폐암 확진자들에게 산재 신청 안내와 치료에 필요한 병가와 휴직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폐 이상' 소견을 받은 급식노동자들에겐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검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설비 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각 1억 원씩 지원하는 등 2027년까지 학교 급식조리실의 환기 설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설비 개선 기간 중엔 급식 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호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튀김 요리를 할 때 나오는 유해물질인 조리흄 노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븐 사용을 유도하고, 튀김류 요리는 주 2회 이하로 최소화하기로 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급식실 환경 개선과 적정 인원 충원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