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윷 던지고 연 날리며 설을 즐기다…강동구 ‘전통놀이 한마당’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이맘 강동’ 8개소 실내놀이터에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월 28일(토)까지 3주간 진행되며, 전통놀이·한복 체험·전통 소품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늘 새벽 제주 서귀포 남동쪽 공해상서 홍콩 선적 화물선이 침몰했다.
서귀포 남동쪽 148㎞ 공해상을 항해하던 6천 500톤 급 홍콩 선적 화물선에서 조난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새벽 1시 50분쯤이다.
조난 신고 1시간 후인 새벽 2시 40분쯤 선박을 포기하고 배에서 내리겠다는 선장의 교신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
이후 새벽 3시 10분쯤 사고 선박이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선박에는 중국인 선원 14명과 미얀마인 8명 등 22명이 타고 있었고, 한국인 선원은 없었다.
현재까지 구조된 선원은 14명으로, 6명은 제주해경 경비함이, 5명은 인근 선박이, 나머지 3명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각각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 14명 중 9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일본 나가사키로 이송되고 있다.
사고 해역에서 구명벌 3대와 구명정 2대가 발견됐지만 탑승한 선원은 없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일본 해상보안청과 함께 수색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수역은 공해상으로, 풍랑특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