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더우먼' 순간 최고 16.6%, 수도권 13.1% 토요 미니시리즈 1위!
  • 박영숙
  • 등록 2021-10-04 10:00:07

기사수정


▲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방송분 캡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이상윤이 이하늬에게서 첫사랑 기억을 소환하며 혼란을 겪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드높였다.


지난 2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3.1%, 전국 시청률 13%, 순간 최고 시청률 16.6%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전체 시청률 1위는 물론, 토요일 방송된 미니시리즈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켜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2%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강미나(이하늬) 태블릿PC에서 한주그룹 일가의 치부를 적은 문서를 발견한 가운데, 한승욱이 조연주에게서 첫사랑의 기억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면서 혼돈에 빠진 엔딩이 펼쳐졌다.


극중 조연주는 노학태(김창완)와 한승욱의 집으로 향하던 중 노학태가 잠시 전화를 받으러 간 사이, 갑자기 나타난 이봉식(김재영)과 마주했다. 이봉식은 자신을 예전 운전기사라고 거짓 소개했고, 조연주는 일단 이봉식을 아는 척했다. 그러나 이후 이봉식이 숨어서 조연주를 지켜보면서 “똑같이 생긴 대역을 세워놓고 토낀거야? 어쨌든 강미나인 척 하고 있다 이거지?”라고 조연주가 진짜 강미나가 아님을 알게 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한승욱의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한승욱 집을 찾아간 조연주는 한승욱으로부터 아버지가 회사 장부 조작 의심을 받은 후 한주패션 공장에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은 과거를 듣게 됐다. 한승욱이 회사 장부의 문제를 거론한 게 자신이라며 자책하자 조연주는 “백 프로 그쪽 때문에 일어난 건 아니지 않을까. 잘은 모르지만 아버님도 아들이 그 일 때문에 평생 괴로워서 아무 것도 못하는 걸 원하진 않으실 거예요”라고 담담히 위로를 건넸고, 한승욱은 14년 전 병원에서 자신을 위로했던 강미나를 떠올렸다. 하지만 한승욱은 냉장고를 열어 설탕 스틱을 꺼낸 조연주가 “마법의 가루잖아. 기분 업 되는”이라고 말하자 놀라며, 역시 14년 전 강미나가 똑같은 말과 함께 자신에게 설탕 스틱을 건넸던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귀가한 조연주가 한승욱과의 찌라시로 인해 막말을 퍼붓는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에게 성질머리를 뿜어내던 순간 나타난 한성혜(진서연)가 조연주 가방에 있는 태블릿PC를 가리키며 “그거 한번 열어봐. 예전엔 그걸로 올케가 SNS에 우리 식구들 돌려 까는 글 쓰고 그랬었잖아?”라고 추궁했던 터. 지문 등록이 암호라는 걸 알고 있던 한성혜를 보며 조연주는 곤란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태블릿PC 지문 인식을 바로 풀어내 한성혜를 당황케 했다. 알고 보니 몇 시간 전, 한승욱 집에서 강미나가 한승욱의 생년월일로 설정해놓은 비밀번호를 풀었던 것. 태블릿PC 안에는 한주그룹 일가의 치부가 낱낱이 기록돼있었고, 더불어 한승욱은 한영식(전국환)과 한성혜 부분에 ‘2007년 분식회계’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고는 두 사람이 아버지의 죽음에도 관여했을 거라고 확신했다.


다음날 조연주는 김경신(예수정)으로부터 콩국수에 땅콩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한성혜의 지시였다는 사실을 듣고 당혹스러워했다. 덧붙여 김경신은 “견과류 알레르기라는 건 누가 알려줘 가지고”라며 “곧 알아채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예요”라고 말해 조연주를 놀라게 했다. 이후 회사에 출근한 조연주는 검찰에 소환 날짜를 통보받았고, 결국 급성 위경련으로 아픈 연기를 하고는 유민병원 VIP 병실에 입원하면서 조사를 연기했다. 그러나 배고픔을 참지 못했던 조연주가 한승욱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승욱은 투덜거리면서 꽃바구니와 함께 초밥을 사들고 병원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때 조연주가 병원에 오면 안 좋았던 기억이 떠오른다는 한승욱에게 “그거 알아요? 병원은 밤에 응급실 앞이 제일 따뜻한 거. 믹스커피도 있고. 24시간 사람들이 오거든”라고 말하자, 한승욱이 또다시 과거에 똑같이 말했던 강미나를 떠올리는 ‘혼란 가중 엔딩’이 펼쳐진 것. 앞으로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끌어 올렸다.


그런가 하면 에필로그에서는 아버지 납골함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한승욱 뒤로, 왕필규(이규복)와 최대치(조달환)가 화재사건 당일 뺑소니로 목숨을 잃었던 조연주 할머니의 납골함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노학태를 따라 한승욱 집을 찾은 조연주가 건너편 자신의 집 앞에 놓인 국화꽃 바구니를 유심히 보고 들어가면서, 14년 전 화재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의문을 증폭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연승커플이 첫사랑일까?! 그렇다면 진짜 서사 미쳤다” “첫사랑이 강미나가 아니라 조연주였던 거야??” “화재사건 분명 한주빌런들이 꾸민 짓이네! 그럼 연주 아빠는 뭐지??” “승욱이 연주 보면서 웃는 거 찐이잖아...! 승욱이도 이제 스며들었네” “연주 사이다 한 방 너무 짜릿해!”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7회는 오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2. 울산둥지로타리클럽2026년 사랑의나눔 행사 실시 울산화정종합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석)은 2026년 1월 23일(금)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배재훈)와 함께 2026년 사랑의 겨울이불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
  3. 울산동구갈릴리교회, 남목1·3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목1동행정복지센터남목3동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갈릴리교회(담임목사 조성진)는 23일 남목1동과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
  4. 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임광석)는 1월 23일 동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
  5.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
  6. 동울산청년회의소, 이웃 사랑 성품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 ]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전종현)는 1월 23일 오후 4시 동구청을 방문해,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라면, 음료수, 과자 등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동울산청년회의소는 매년 대왕암해맞이축제 중 떡국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며 꾸준히 이웃...
  7.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