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국제백신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에서 배정받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양보할 수 있다는 뜻을 밝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니세프 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코로나 백신 지원 상황에 대한 질의에 "북한 보건성이 북한에 배정된 백신 297만 회분을 코로나19로 심각한 영향을 받는 나라에 재배정해도 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답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북측은 국제적으로 백신 공급이 제한되고 일부 국가에서 감염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해 백신을 양보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양보한 백신은 중국산 시노백 백신으로 추정된다.
세계보건기구(WHO) 측과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은 지난달 코백스가 북한에 시노백 백신 297만여 회분을 배정했으며 이에 대한 북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양보'가 북측의 답변으로 보인다.
사실 '양보'라기 보다는 시노백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거부'했다고 보는 게 맞다. 앞서 7월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아스트라제네카 외에 다른 백신의 지원 가능성을 코백스에 타진했으며, 중국산 백신은 불신해 도입을 주저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코백스는 지난 3월 북한에 배정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0만2천 회분도 준비 절차 등 미비로 아직 북한에 공급되지 않고 있다.
유니세프 대변인은 "보건성은 몇 개월 안에 코로나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코백스와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세프 대변인은 "유엔은 코로나19 대응 계획과 식량안보, 영양, 식수, 위생 등 감염병 대유행이 주민에게 미치는 인도주의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북한과 계속해서 협력하고 있다"며 "유니세프는 최근 몇 주간 필수 보건 물품이 북한에 반입된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