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 [사진출처 = YTN 뉴스 캡처]북한 함경남도 지역에서 폭우로 제방이 붕괴하면서 1천여 세대가 잠기고, 주민 5천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5일 조선중앙TV는 “함경남도 여러 지역에서 폭우에 의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폭우로 강 하천 물이 불어나 제방이 터지면서 1170여 세대의 살림집(주택)이 파괴 및 침수되고 5천여 명의 주민들이 긴급 소개됐다”고 보도했다.
또 농경지 수백 정보가 매몰·침수·유실됐으며 도로 1만6천900여m와 다리 여러 곳이 파괴되고, 강·하천 제방 8천100여m도 수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일 18시부터 2일 19시까지 (함경남도) 도적으로 평균 113㎜의 비가 내렸다”며 “특히 함흥시, 신흥군, 낙원군, 영광군 강수량은 149∼307㎜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루 남짓한 시간에 지역에 따라 최대 300㎜의 폭우가 내린 셈이다.
지난해에도 큰 수해가 발생했던 북한은 올해는 수해를 막기 위해 힘써왔지만, 이달 초 며칠 사이에 함경도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집중되면서 2년 연속 피해를 봤다.
북한 당국은 9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 속에 수해 규모가 커질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리영남 기상수문국 부대장은 “8월 상순 기간에도 동해안 지역을 위주로 여러 지역에 폭우를 동반해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 “현재까지 내린 비로 토양습도가 높은 상태에 있다. 여기에 많은 비가 또 내리게 되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