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창업기업에 활력 불어넣는다
  • 장은숙
  • 등록 2021-02-03 14:41:57

기사수정


▲ [사진=홍보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기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 회복을 준비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교육, 전문상담(컨설팅), 판로개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선정기업 규모를 확대(’20년 119개 → ’21년 140개)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기업당 평균 4천6백만 원)과 함께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집중 지원하는 등 역대 최대 사업예산 97억 원을 투입한다.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창업자까지 참가할 수 있다. ▲ 관광 관련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재)창업자는 ‘예비관광벤처 부문(25개 팀)’에, ▲ (재)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초기관광벤처 부문(75개 팀)’에, ▲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자는 ‘성장관광벤처 부문(40개 팀)’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소재(서울, 경기, 인천 제외 다른 지역) 기업에는 서류심사에서 가점 3점, 청년 창업자(만 39세 이하)에게는 가점 1점을 부여한다. 데이터/네트워크(5G)/인공지능(AI) 활용 및 융·복합 관광, 비대면 관광사업인 경우 가점 1점 등 세 가지 모두 충족할 시에는 최대 가점을 5점까지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2월 3일(수)부터 3월 9일(화) 오후 2시까지 공식 누리집(tourbiz.spectory.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성장관광벤처 부문의 경우에는 추가로 3차 현장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3개 부문 최종 선정자들은 올해 11월까지 협약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이 체결되면 기업당 3,000만 원부터 9,000만 원, 평균 4,600만 원 수준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맞춤형 상담(컨설팅), 관광 특화 교육, 홍보 판로개척 지원, 투자 유치 지원 등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 특히 코로나 일상 시대에 온라인으로 쏠린 여행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광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교육, 데이터 기반 마케팅, 맞춤형 조사연구 및 시험(테스트) 지원 등 각종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통 관광업계, 다른 업종 간 협업을 강화해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관광벤처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전파할 계획이다.


관광벤처사업은 지난 10여 년간 혁신적 관광벤처기업 900여 개를 발굴·육성해 관광창업을 활성화하고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장해왔다. 특히 2018년 70개 선정 규모였던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올해는 140개 선정 규모로, 두 배로 확대했다. 2019년부터는 부산, 인천 등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관광창업기업 육성 사업을 시작해 관광창업지원사업은 최근 2~3년간 창의적인 관광서비스와 콘텐츠 발굴, 일자리 창출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몇몇 관광벤처기업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세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지능형 놀이공원(스마트 테마파크)인 ‘9.81파크’를 개장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매출 2배를 달성한 ‘모노리스제주파크’, 국내 최초 유료 실시간 온라인 여행(라이브 랜선투어)을 상용화해 새로운 여행 흐름을 만든 ‘(주)가이드라이브’ 등이 대표 사례이다.


문체부 김장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창업기업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공모전의 지원 폭을 확대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관광벤처기업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관광산업에 숨을 불어넣어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2. 동구,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미포구장 인근 염포산 등산로 일원(화정동 산160-2번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자생 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산림을 가꾸고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가자들...
  3.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아동 학대 예방 교육 진행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권오헌)는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행동 예방 및 올바른 훈육 기술 습득, 보호자와의 ...
  4. 울산 동구 가온누리봉사대,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 기탁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울산동구 가온누리봉사대(회장 이선미)는 3월 20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군고구마 판매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온누리봉사대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군고구마 판매 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
  5. 동구보건소, 제19회 암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울산동구보건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암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암검진 홍보 캠페인을 했다.    매년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
  6. 박맹우 전 울산시장, 국힘 공천 배제 불복 및 재심 청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컷오프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결정에 대한 강력한 불복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합당한 사유 설명 없이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컷오프를 통보했다”며, 이미.
  7. 울주군, 2026년 첫 ‘이웃사랑 온기나눔 마을통합활동’ 성료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주군은 지난 14일 범서읍 척과마을 일원에서 주민 맞춤형 ‘이웃사랑 온기나눔 마을통합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울주군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가 주관하고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올해 첫 통합 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대거 참석해 자리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