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인 11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공원을 찾아 헌화했다.
한국을 '혈맹', '친구'라며 각별한 마음을 표시해온 바이든 당선인이 미국 참전용사의 뜻을 기리는 동시에 한국을 비롯한 동맹과의 관계강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워싱턴포스트(WP)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전 아내인 질 여사와 함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의 기념비를 찾아 15분간 머물며 경의를 표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행사에 참석한 일부 인사들과 사진 촬영에 응했지만 공식 발언이나 기자들과 문답은 진행하지 않았다.
바이든 당선인은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트위터 글에서 "오늘 우리는 미국 군대의 제복을 입었던 이들의 봉사를 기린다"고 말했다.
또 "우리의 자랑스러운 참전용사들에게 나는 여러분의 희생을 존경하고 봉사를 이해하며, 국방을 위해 그렇게 용감하게 싸운 가치를 결코 배신하지 않는 최고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별도 성명에서 "여러분이 마땅히 받을 만한 존경에 못 미치는 어떤 것으로 여러분이나 가족을 절대 대우하지 않을 것"이라도 썼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 전사자를 '루저'(Loser), 즉 패배자라고 언급했다는 보도를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바이든 당선인은 장남인 보 바이든이 과거 이라크전에 참전했을 당시 마음 졸이던 상황을 언급하며 "군인 가족의 일원이 된다는 것이 정말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보는 2015년 뇌암으로 사망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이 이날 찾은 곳이 한국전 기념비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멀어진 동맹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의도가 들어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바이든 당선인은 승리 확정 이후 해외 우방국 정상과 잇따라 통화하며 "미국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동맹 복원과 미국의 주도권 회복에 주력하는 인상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12일(한국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당선 이후 첫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