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 [사진제공 = 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박선원 국정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
박 신임 기조실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1982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뒤 1985년 광주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 배후로 지목돼 수감생활을 하는 등 학생운동을 했다. 연세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영국 유학을 떠나 2000년 워릭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실장은 2003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통일외교안보분과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후 참여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을 거쳐 2006년~2008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2007년에는 남북정상회담 준비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대북문제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실장은 2017년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 선대위 안보상황단 부단장을 맡는 등 문 대통령의 외교안보자문그룹 핵심 인사로 활동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인사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내정, 서훈 국가안보실장 임명 등 안보라인 개편 과정에서 대북 정책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박 신임 기조실장은 학계·정부·민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한 대북 및 국제정치 전문가다. 이론과 실무경험은 물론 개혁성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내부 조직 쇄신을 통해 국정원 개혁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국정원 2차장에는 박정현 국정원장 비서실장을, 3차장에는 김선희 국정원 정보교육원장을 임명했다.
강 대변인은 박 신임 2차장에 대해 "외사방첩·테러정보·보안정책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친 대테러·방첩 전문가"라며 "앞으로도 국정원 본연의 대테러·방첩 기능을 강화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 신임 3차장에 대해선 "첨단기술 유출·사이버 위협 등 과학 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편되는 제3차장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국정원은 내부 조직도 개편했다. 1차장이 대북 업무와 해외 업무를 함께 관장하기로 했다. 그 동안 대북 업무는 2차장 소관이었다. 현 김상균 차장이 1차장 업무를 수행한다.
2차장은 대북 업무를 1차장에게 이관하는 대신, 3차장 소관이었던 방첩, 대테러, 보안, 대공, 산업기술 유출, 국제범죄, 방위산업 등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3차장은 과학정보활동 업무를 전담한다. 기존엔 1급 본부장이 맡았으나, 3차장이 전담하는 것을 격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