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 [사진출처 = 홍영표 의원 인스타그램 캡처]8·29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9일 차기 대권주자로 뽑히는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의 전대 출마 움직임과 관련해 "당권과 대권에 대한 명확한 분리를 왜 하게 됐는지를 보면서 판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은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과거 당권과 대권을 같이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줄세우기나 사당(私黨)화, 대선 경선의 불공정 시비로 당이 갈등을 겪은 적이 많았다"면서 "당권과 대권을 왜 명확히 분리하게 됐는지, 현재 당헌 정신을 잘 돌이켜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홍 의원은 "대권주자가 (당대표 선거에) 나서는 것은 신중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당내에 많다"며 "(두 사람의 당권 도전으로) 대선 조기 과열은 정권 창출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홍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이 의원에 이어 김 전 의원도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자 전대가 '대선 전초전'이 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 것과 관련있다.
홍 의원은 "김 전 의원의 경우 대권주자는 당권에 나가선 안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런데 한 분(이 의원)이 뜻을 굽히지 않으니 불가피하게 나갈 수 밖에 없다고 해 두 명의 대권주자가 당 대표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8월29일 전당대회를 하면 7개월 뒤에 (당 대표가) 대권 후보일 경우에는 사임해야 한다. 그리고 내년 8월 차기 대선후보를 경선으로 선출하게 되는데 그러면 2년 새 전당대회를 3번 해야 한다"며 "당 운영상에 여러 문제가 있다"고 우려했다.
또 내년 재보궐 선거 관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년 4월 재보궐 선거도 있는데, (당 대표가) 3월에 그만두고 4월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되면 누가 관리하고 누가 책임지느냐"고 했다.
홍 의원은 자신의 당권 출마 선언 시점과 관련해서는 "오래전부터 민주당 대표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준비해 왔다"며 "당에서 전당대회준비위가 구성되고, 구체적인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면 출마는 그때 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