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알파시티에 ‘산업AX혁신허브’ 구축… 477억 투입
이번 사업은 예타면제 사업인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지역 기업의 AI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수성알파시티를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재 지역 기업의 90% 이상이 AI 도입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전환 수요와 의지는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는 ‘산업AX...
▲ [사진출처 = 기획재정부 홈페이지]국내에서 네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자 정부가 방역을 위해 총 208억의 예산을 신속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역예산지원 및 경제영향 최소화 점검을 위한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미 올해 예산에 반영돼 있는 방역대응체계 구축운영비 67억원, 검역·진단비 52억원, 격리치료비 29억원 등 총 208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우한시에 있는 우리 교민의 철수를 위해 전세기 파견에도 이미 10억의 예산을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결정만 되면 언제든지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확보된 예산이 부족하거나 추가로 필요하게될 경우, 올해 예산에 편성된 목적 예비비 2조원을 지원한다는 방침도 전했다.
홍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리 경제, 특히 실물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 등 과거 사례를 참고해 관광·서비스업 등 내수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철저히 점검·분석하고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준비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과도한 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사전에 마련해놓은 ‘컨틴전시 플랜(비상 대책)’에 따라 시장 안정 조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제금융시장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우리 금융시장의 복원력과 탄탄한 대외건전성 등을 고려할 때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