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을여행 플랫폼 통해 일자리 창출
  • 박영숙
  • 등록 2018-09-13 09:25:54

기사수정


▲ (사진=마포구청)


연간 외래 관광객 500만 명이 찾는 마포에는 홍대와 한강공원,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문화비축기지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공간들이 공존하고 있다.


대표적인 관광코스 외에 지역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골목과 자생적으로 생겨난 문화 공방 등이 많지만 이를 알리는 일이 쉽지는 않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의 숨어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일자리와 연계해 홍보하는 방법으로 「마포 주민주도형 마을여행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가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의 관광자원을 마을활동가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점이 핵심이다.


마포마을여행 플랫폼인 ‘마포만보’를 통해 관광상품의 기획과 개발, 운영, 홍보 등이 이뤄진다. 마포만보는 ‘만 걸음 속에 마을 만나기’를 의미하고 사업단 활동과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마포만보를 기반으로 마을활동가들은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접목해 마을투어 가이드로 나서기도 하고 관광상품 개발에 판매까지 한다. 마을주민이 참여해 마을 홍보와 마을투어,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관련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게 목표다.


마포 마을여행 플랫폼 구축 사업단의 주요 사업내용은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지역 내 관광 전문인력 참여를 통한 관광 자립기반 마련, △지역 관광주체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 △마포 마을여행 활동가 등 직접 일자리 25개와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와 관련한 간접일자리 150개 창출 등이다.


특히, 마포 마을여행 활동가들은 지역에서 생활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 분야의 전문자격증과 경력, 외국어 능력들을 갖추고 투어 참여자들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 들어 8월까지 약 600여 명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포를 색다르게 여행했다. 또한, 9월 말에는 온라인 마포 마을여행 플랫폼인 마포만보 사이트를 오픈한다. 이를 통해 마포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공간, 스토리를 엮고 관광 상품으로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마을여행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지역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