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6년 울주군 청소년상’ 후보자 접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26년 울주군 청소년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울주군 청소년상은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성장한 지역 청소년을 발굴해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

경찰이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의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1년치 통화내역을 확보했다. 다만 김 후보의 계좌추적 영장 발부는 법원이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법원에서 김 후보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집행해 지난해 5월부터 최근 1년 간 통화내역을 확보했다.
경찰이 지난달 24일 김 후보의 통신·계좌추적 영장을 신청했다가 검찰 단계에서 기각된 지 한 달 만이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의 금융계좌 압수수색영장도 함께 재신청했으나 이는 법원에서 기각됐다.
경찰은 지난 4월17일 드루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으로부터 김 후보를 소개받았다는 드루킹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경찰은 확보한 김 후보의 통신 기록을 바탕으로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드루킹(닉네임) 김모씨(49)와 최초 접촉 시기와 접촉 횟수 등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조사에서 김 후보, 드루킹의 진술 내용과 실제 통신 기록도 대조해 신빙성 등을 따질 예정이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의 금융계좌 압수수색영장도 함께 재신청했으나 이는 법원에서 기각됐다.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받지 못했다"는 게 경찰 관계자의 설명이다.
드루킹 일당이 김 후보를 상대로 일본 오사카 총영사직 등 인사청탁을 시도했던 만큼 이 부분도 통신 기록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본다.
김 후보가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통해 드루킹을 소개받고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인사추천을 한 것으로 알려진 부분 역시 개연성을 살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