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청소년 상급학교 진학 응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혜진)은 2월 24일(화) 오후 2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상급학교 진학을 응원하는 ‘2026년 상급학교 진학지원사업’ 응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학기 입학 준비로 부담이 큰 가정에 실질적 도움과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재원은 ...

연극계를 뒤흔든 성추행 파문이 연극 경륜 50년의 원로 극작가·연출가인 오태석(78)에게로 번지고 있다
극단 '공상집단 뚱단지'의 황이선 연출가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오 연출가로 추정되는 '연극계 대가'로부터 당한 성추행 사실을 공개했다
황 연출가는 "2002년서울예대 극작과에 입학한 이후 학과 부학회장이 됐고, 당시 가장 큰 임무는 ○○○ 교수님을 잘 모시는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서울예대 극작과 교수로 극단을 운영한 인물은 오 연출가뿐이다.
황 연출가는 "(교수가) 항상 밥자리와 술자리에서 내 옆에 앉았고 손과 허벅지, 팔뚝을 만졌다"며 "무릎 담요를 같이 덮자면서 허벅지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며 성추행 상황을 묘사했다.
연극계에서 활동했다는 여성 A씨도 "오태석이 '백마강 달밤에' 연극 뒤풀이에서 내 허벅지를 주무르고 쓰다듬었다"고 폭로했다.
잇따른 성추행 폭로에 오태석은 극단을 통해 "20일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했지만 "입장이 정리되지 않았다"며 미루고 있다.
오 연출가는 지난 16일을 마지막으로 연극 '템페스트'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외부 접촉을 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 연출가는 1984년 극단 목화를 창단했고 약 70여편의 희곡을 써온 극작가이자 연출가다. 1984년 극단 목화를 창단해 김응수·손병호·유해진·성지루·박희순 등 유명 배우들을 배출했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했다. 극단 목화는 현재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템페스트'를 공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