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규정 위반 첫 사례가 일본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발생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반도핑 분과는 13일 일본의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사이토 게이(21)에게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반도핑 분과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빙상연맹(ISU)의 요청에 따라 심사했고 도핑 위반 사실을 확정했다.
사이토에게서 검출된 약물은 이뇨제인 아세타졸아마이드 성분이다. 이뇨제는 보통 다른 금지 약물 복용을 숨기기 위한 은폐제로 쓰여 금지 약물로 지정돼 있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이날 평창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이토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약물을 복용했을 가능성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모르고 있다”며 “우리는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선수의 주장을 존중하고, 위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OC는 “사이토는 지난달 29일 평창올림픽 트레이닝 캠프에서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일본에서 전세기를 타고 함께 이동해 개별적으로 행동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일 오후 평창에 도착해 그날 밤 도핑테스트를 받았다”며 “대회 기간에는 무죄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이토 선수는 어제 퇴촌했다”고 밝혔다.
사이토의 약물 복용 혐의가 굳어지면 그는 일본 최초의 동계 올림픽 도핑 위반 선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