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차준환(17,휘문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첫 번째 주자로 소화했다.
차준환은 9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팀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0.71(TES) 점과 예술점수 36.99(PCS) 점을 합쳐 77.70점을 기록했다.
한국 피겨 남자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점을 따냈다.
팀이벤트는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으로 2014년 소치 대회에서 처음 도입됐다. 피겨스케이팅의 각 종목인 남자싱글, 여자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개 종목 가운데 3개 종목 이상 출전권을 따낸 국가만 출전이 가능하다.
한국은 소치올림픽에서 여자 싱글에만 김연아가 출전해 단체전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4개 종목 모두 출전권을 확보했다.
전체 10명 중 첫 번째로 연기를 펼친 차준환은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구성된 의상을 착용했다.
쇼트프로그램 곡 ‘집시의 노래’에 맞춰 스케이팅을 시작한 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트리플 악셀도 완벽히 소화한 차준환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지나 마지막으로 트리플 러츠를 뛰었다.
점프를 모두 마친 차준환은 플라이 카멜 스핀과 스텝 시퀀스를 소화하며 연기를 마쳤다.
차준환은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 쇼트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를 빼고 3회전 점프 만으로 구성하는 작전을 짰다. 점수가 높진 않지만 실패 확률이 높은 쿼드러플을 빼고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실제로 지난 달 치른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도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를 빼고 클린 연기를 펼쳐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