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방남하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이 5일 평양을 출발했다. 이들은 6일 오후 5시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5일 “문화성 국장 권혁봉 동지와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현송월 동지가 이끄는 우리 예술단이 남조선에서 열리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축하공연을 위하여 5일 열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북한 박광호 당 부장과 김여정 당 부부장, 문화성 관계자들이 평양역에서 환송했다.
평양역을 출발한 예술단은 열차로 원산까지 이동, ‘만경봉-92호’를 타고 방남한다. ‘만경봉-92호’ 출항 시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원산항에서 부산항까지 약 19시간 걸렸다는 점에서, 이날 6일 오전 5시경에 출발했을 것으로 보인다. ‘만경봉-92호’는 평균속도 20노트(약 37km/h), 최대 속도 23노트(약 42km/h)이다.
이들을 태운 ‘만경봉-92’호는 6일 오전 9시 30분경 도해 해상경계선 특정 지점에서 남측 호송함의 안내를 받아 오후 5시경 묵호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북측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예술단이 ‘만경봉-92호’로 이동, 숙식장소로 이용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이에 정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만경봉-92호의 묵호항 입항을 '5.24조치'의 예외로 적용한다”며 ‘만경봉-92호’의 입항을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