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부산시, 2026 청년정책 발표행사 청년G대「톡투유TalktoYouth」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의 물음에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오늘(10일) 오후 2시 광안 XtoZ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2026 청년정책을 발표하는 청년 소통 행사 '청년G대 『톡투유TalktoYou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부산시 청년정책 브랜드인 청년지(G)대를 중심으로,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마...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들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다만, 약물검사를 통과한 ‘깨끗한’ 러시아 선수들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림픽기를 달고 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올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겼다.
김연아를 밀어내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21)가 러시아 선수들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독려했다.
최근 소트니코바는 자신의 SNS에 2014 소치올림픽 때 사진과 함께 “누군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다면 사진 속의 모습일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올림픽은 선수들의 꿈이자 목표”라며 “러시아 선수들은 두려워 말고 (평창올림픽에) 출전해 기량을 증명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IOC는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줬다. 다만 유니폼에 러시아 국기를 새길 수 없고 우승하더라도 국가를 들을 수 없다.
이에 러시아 내부에선 평창올림픽 출전 자체를 보이콧해야 한다는 의견과 개인 자격으로라도 출전해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의 체면을 살려야한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쇼트트랙 러시아 대표팀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는 “4년간 준비했던 것을 포기할 수 없다”며 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올 것을 선언했고 ‘피겨 황제’로 불렸던 예브게니 플루센코 역시 “내가 선수의 입장이라면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러시아의 김연아’로 불리는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는 IOC의 징계 발표 전 “러시아 국기 없이는 평창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한 바 있다.
소트니코바는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더라도) 우리의 국적이 어딘지 모두가 알 것이다. 꿈을 포기하지 말고 올림픽에 출전했으면 좋겠다”며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들이 없다면 그건 올림픽이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소트니코바는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김연아를 꺾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 단상에 올랐지만 이후 국제대회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소트니코바는 올해 초 평창올림픽 출전을 선언했지만 도핑 의혹에 시달리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후 부상 악화를 이유로 평창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