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NC 박석민(32)이 지난 6월 양산 아파트 외벽에서 작업하다 밧줄이 끊겨 추락사한 피해자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박석민이 고인에게 3살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5명의 자식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동참하고 싶다며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 기부금을 보내며 이뤄졌다.
박석민은 23일 유가족을 창원 마산야구장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공과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 다섯 아이의 어머니는 “저희 가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어라 말할 수 없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섯 아이와 어머니는 이날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관람하며 박석민 선수를 열심히 응원하기도 했다.
박석민은 모바일 메신저 바탕화면에 “사람이 됨됨이를 갖추지 못하면 선수로서의 성장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글을 올려둘 정도로 프로선수로서의 자세를 중시 여긴다. 박석민은 앞서 작년 12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야구 후배들을 위해 모교 등에 2억여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박석민은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성장했고 지금도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며 “야구장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늘 감사할 줄 아는 프로선수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함께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NC 다이노스의 모기업 엔씨소프트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세운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경남혜림학교를 마산야구장에 초청하거나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에 NC 선수들이 썼던 야구공인 ‘드림볼’을 전달하는 등 다이노스와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