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13일 북한이 미국인 오토 왐비어 씨를 전격 석방했다.
왐비어는 2015년 12월 관광객으로 북한을 방문했다가 평양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정치적 구호’를 떼어오려다 북한 당국에 체포됐다. 지난해 3월 북한 재판소로부터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이유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받고 복역 중이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언론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무부는 오토 왐비어의 석방을 이뤄냈다”고 알렸다. “왐비어는 미국으로 오는 중이며 가족과 합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국무부는 다른 세 명의 억류 시민들과 관련해 북한과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왐비어 석방에 따라, 현재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은 한국계 김동철과 김상덕, 중국계 김학송 씨까지 총 3명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북한의 석방이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과 같은 날 이뤄진 데 주목했다. 이날 ‘방북이 억류된 미국인과 관련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로드먼은 “(미국인 석방이) 목적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왐비어 가족이 사는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인 로브 포트먼은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한 틸러슨 장관은 “미국은 북한과 사업 거래를 하는 나라들에 대해 ‘2차 제재’가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다음주 미.중 고위급 대화에서 북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