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 9.4%로 기록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시각 총 선거인수 4247만9710명 중 399만8315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 9.4%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2012년 18대 대선 당시 오전 9시 기준 투표율 11.6%보다 낮은 수치다. 지난해 20대 총선 당시 오전 9시 기준 투표율 7.1%보다는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강원이 11.0%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세종이 7.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경북(10.7%)과 대구(10.5%), 충북(10.5%)이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지난 4~5일 실시돼 26.06%의 투표율을 기록했던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집계에 포함된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을 80%대로 예상하고 있다. 선관위는 또 10일 새벽 2~3시 정도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