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KIA가 25일 KBO에 제출하는 2017년 보류선수 명단 제출을 앞두고 마지막 고민을 하고 있다. 일단 투수 지크 스프루일은 재계약 포기가 확정적이다. 그러나 타자 브렛 필은 아직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그만큼 쉽지 않은 선택이다.
KIA 관계자는 "구단관계자는 "지크는 내년에 함께 못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지만 필은 아직도 결정이 나지 않았다. 25일 보류선수 명단을 제출할 때까지 고민할 것 같다. 최종 결정 사항을 보류선수 명단에 반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필은 지난 3년 동안 효자용병으로 KIA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통산 3할1푼6리, 61홈런, 253타점을 기록했다. 찬스에 강한 해결사로 팀의 중심을 지켜왔다. 그러나 올해는 찬스에서 창끝이 무뎠고 장거리포를 보여주지 못했다. 1루수 수비 실책 1위도 아쉬움을 남겼다.
현장 수뇌진도 고민중이다. 필 대신 다른 외인 타자를 선택하는 것이 운용에 적합하다고 본다. 그러나 동시에 20홈런과 90타점을 능가하는 대안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필이 타구단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사항이었다.
다른 외인 타자를 고려하는 배경에는 포지션 중복을 해결하려는 이유도 있다. 2016시즌 공헌도가 높았던 서동욱과 19홈런을 날린 김주형의 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동욱은 1루와 외야, 김주형은 1루와 내야백업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필 대신 두 선수를 활용하면 1루는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계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