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북한이 한·미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발표 사흘 뒤인 11일 내놓은 첫 공식반응에서 ‘물리적 대응조치’를 취하겠다며 위협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정부는 북측 주장을 적극 반박하며 단호한 응징을 경고했다.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총참모부 포병국 명의의 ‘중대경고’에서 “사드 체계가 남조선에 틀고 앉을(배치될) 장소가 확정되는 시각부터 그를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우리의 물리적 대응조치가 실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총참모부 포병국이 ‘위임’에 따라 한·미에 경고한다고 밝혀 이같은 발표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에 의한 조치임을 시사했다. 또 한·미가 주한미군 사드 배치 결정의 주요한 근거로 제시한 북측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북한명 화성-10) 발사에 대해서도 “미제 침략군 기지들이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변했다.
이에 대해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은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을 비난하기에 앞서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주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그 동안의 도발적 행동에 대해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문 대변인은 “만약 북한이 적반하장 격의 억지주장과 경거망동을 지속한다면 우리 군의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도 사드 배치에 대해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거듭하는 것에 대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 국가의 안위를 보존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라며 한·미 결정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