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축구황제’ 펠레가 인스타그램(@pele)을 시작했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세 차례나 들어 올린 전설적인 축구 선수 펠레는 오늘 첫 사진을 팬들과 공유하며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향후 자신의 개인적인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자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인 <펠레: 버스 오브 어 레전드(Pelé - Birth of a Legend)> 홍보차 뉴욕을 방문 중인 펠레는 “우리는 축구라는 이름 안에 하나가 된 세계 최대의 ‘가족’”이라며, “앞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펠레는 물론, 에드손(Edson: 펠레의 본명)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펠레는 인스타그램 가입을 계기로 최신 기술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앞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은 내가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일상의 특별한 순간을 나눌 수 있는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축구황제의 인스타그램 가입을 기념해 다양한 브라질 출신의 운동선수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펠레를 반겼다. 현역 축구선수인 카카(@kaka)와 브라질 출신의 카레이서인 루벤스 바리첼로(@rubarrichello)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팔로워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세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0년에 설립된 인스타그램은 다양한 유명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주요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인기 스타들은 전 세계 4억 명 이상의 월 활동사용자들과 주요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소한 일상의 순간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더욱 가깝게 호흡하고 있다.
축구계에서는 ‘우리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인간계 최강’ 네이마르 다 실바(@neymarjr) 및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leomessi) 등 현역 선수들이 인스타그램에서 수 천만 명의 팔로워를 거닐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작년 인스타그램에 가입한 데이비드 베컴은 역대 최단 기간 팔로워 수 5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만 16세 이전 프로 데뷔, 사상 최연소 월드컵 진출(1958년 스웨덴 월드컵 당시), 월드컵 우승 3회, 20년의 현역 생활, 통산 1,280골, 국제올림픽위원회 20세기 최고의 운동선수 등 펠레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그가 축구계에 미친 영향을 잘 보여준다. 1970년 월드컵 당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리오 자갈로 감독은 “펠레는 곧 축구고, 축구는 곧 펠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