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전자, 삼성 동남아포럼을 시작으로 2016년 글로벌 시장 공략
  • 이병민
  • 등록 2016-02-02 10:10:38

기사수정

삼성전자가 동남아포럼을 시작으로 대륙별 전략제품 소개행사인 삼성포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2016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남아포럼에는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지역 파트너와 현지 미디어 등 1,1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동남아포럼에서는 기존의 화질을 뛰어 넘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SUHD TV를 필두로 IoT 기능이 적용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기어 S2, 갤럭시 탭 프로 S 등 혁신적인 신기술로 소비자를 배려하는 생활가전과 모바일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전용성 전무는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혁신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결합으로 일상 속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체 삼성포럼은 3월 초까지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모나코, 포르투갈, 중국 4곳에서 8개 지역 포럼을 개최해 전세계 주요 파트너와 미디어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는 삼성포럼은 삼성전자 자체 지역별 마케팅 행사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전시를 구성하고 파트너들에게 세일즈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규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실제 세일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 제품들의 리테일 솔루션을 별도로 전시하고 전시장내 제품 체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파트너 중심의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차원이 다른 화질을 선사하는 퀀텀닷 SUHD TV로 글로벌 공략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퀀텀닷을 채용한 SUHD TV가 단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친환경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삼성 SUHD TV는 UHD화질의 핵심인 1,000니트 밝기의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과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퀀텀닷 컬러 기술을 적용했다. 

신형 SUHD TV 모든 라인업은 UHD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UHD 제품 인증을 획득했고, 특히 디자인은 작은 나사못까지도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해 어느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360 디자인’을 구현했다. 

첫 화면에서 바로 원하는 콘텐츠로 진입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UI)과 여러 TV 주변기기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싱글 리모트(Single Remote)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TV 신규 기능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동남아시아의 열대 기후 환경 특성을 고려해 이상 전압과 잦은 낙뢰, 높은 습도의 열악한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안티 바이러스, 먼지와 벌레 예방 기능까지 포함한 ‘올 케어 프로텍션(All Care Protection)’ 기술이 적용되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영상 소스를 분석, 노이즈를 제거하는 ‘클린뷰(Clean View)’ 기술을 보급형 모델까지 확대 적용하여 아직까지 아날로그 콘텐츠 시청자가 많은 성장 지역에서도 더욱 향상된 TV화질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베트남과 태국에서 동남아 최초로 ‘TV PLUS’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TV PLUS’는 스마트TV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인기 드라마, 예능 등의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가상 채널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동남아 지역에서는 인기 한류 콘텐츠를 시작으로 현지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적인 신기술로 소비자 배려하는 생활가전 제품 선보여 

삼성전자는 이번 동남아 포럼에서 적정 수분량을 유지해 식재료를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고 촉촉하게 보관해주는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신형 냉장고 ‘RT7000’과 ‘CES 2016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혁신적인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를 소개했다. 

동남아 시장에 특화된 ‘RT7000’ 냉장고는 냉동실이 상단에, 냉장실이 하단에 위치한 TMF(Top-Mounted Freezer) 타입으로 그 동안 프리미엄 냉장고에만 적용한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안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하여 식재료를 냉장실 어느 곳에 두어도 신선하게 유지해준다.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은 두 개의 독립된 냉각기로 냉장실과 냉동실의 공기가 섞이지 않도록 분리해서 냉장실에 보관된 음식냄새가 냉동실로 옮겨가는 것을 방지해 냉동실에 보관된 얼음과 아이스크림 등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 

‘RT7000’ 냉장고는 TMF 타입으로는 대용량에 속하는 620L의 넓은 공간은 물론이고,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의 독립 냉각 방식을 통해 표준 · 냉동꺼짐 · 냉장꺼짐 · 전체냉장 · 미니냉장의 다섯 가지 모드로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공간별 선택 사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지난 1월 CES 2016에서 첫 선을 보인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최첨단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와 외부에 위치한 21.5형 풀 HD 터치스크린을 통해 식재료 관리는 물론, 가족간의 소통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책임져 주방을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지난해 9월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된 ‘애드워시’ 세탁기는 세계 최초로 드럼 세탁기 도어 상단에 ‘애드윈도우’라 불리는 작은 창문을 내어 빠뜨린 세탁물을 빨래 도중에도 간편하게 추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혁신적인 제품으로 올해 동남아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동남아 소비자를 배려한 현지 맞춤형 혁신 제품들을 통해 동남아 가전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기와 서비스로 삼성의 모바일 에코시스템 구축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 ‘기어S2 클래식’ 아이보리 색상의 가죽 밴드를 사용한 ‘로즈골드’, 검정 가죽 밴드를 채용한 ‘플래티늄’과 윈도우 10 기반의 태블릿 ‘갤럭시 탭 프로 S’를 전시했다. 

스마트 워치의 혁신적 사용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더한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했다. 

‘갤럭시 탭 프로 S’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윈도우 10 운영체제 기반의 12형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12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탭 프로 S’는6.3mm 두께에 693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편리한 사용성과 범용성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민족통일울산협의회, 2026년 현충탑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4일(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울산 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거행하며 2026년 새해 민간 통일운동의 닻을 올렸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민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배는 이정민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및 중학생...
  2. “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인숙)와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훈), 떡마루 성안점(대표 최방우)이 1월 29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나눔 냉장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 냉장고는 개인 및 단체가 기부한 식품과 공산품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
  3.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4. 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가 국제결혼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다(多)그루 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多)그루 공부방’은 국제결혼가족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국제결혼가족 자녀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오는 2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5. 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6. 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 김영길)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동반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
  7.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남외동 선우시장 인근 40년 이상 노후된 주상복합건물의 외벽 낙하 사고 우려 현장을 찾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문희성 의원은 29일 중구 남외동 385 일원 선우시장을 찾아 인근 노후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하는 외벽마감재의 낙하 위험 현장을 점검했다. 선우시장 인근에 위치한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