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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대 청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조기검진시스템 구축
  • 윤만형
  • 등록 2014-04-1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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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20대 청년들의 자살위기 및 정신건강 어려움 나타나

20대 청년층은 성인과는 또 다른 불안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입시 위주 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독립적이고 자율적 환경의 변화로 혼란을 겪으며 그 과정에서 만성 스트레스, 자살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다.
 
청년정신건강 조기검진서비스 온라인검진사이트 SEMIS(semis.blutouch.net)에서 2013년 한 해 동안 총 8,180명이 온라인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그 가운데 KGHQ(일반적인 정신건강을 알아보기 위한 검진) 검진자 총 5,507명 중 고위험군은 2,859명(52%), ESI(정신증 초기를 알아보기 위한 검진)는 총 2,673명 중 724명(27%)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서울시, 청년정신건강 조기검진서비스 운영>
 
서울시는 청년정신건강 조기검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4~29세는 정신질환발병에 취약한 시기로 정신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위험신호를 바탕으로 조기발견 및 대처를 목표로 한다.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서비스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청년정신건강검진 및 평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정신건강 조기검진서비스 온라인검진사이트 SEMIS(semis.blutouch.net)는 정신증에 대한 정보제공 뿐 아니라 불안, 우울, 사고 및 지각의 민감성 등을 손쉽게 검진하는 자가검진코너가 마련되어 결과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관심도 증진 위한 인식개선사업 실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느끼면서도 ‘의지가 약해서 그래.’, ‘이건 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야.’라고 생각하며 정신건강의 위험신호를 방치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소재 대학교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학 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인식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교 홈페이지에 청년정신건강 서비스 안내문을 게시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여 학생들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과 적응의 어려움을 느끼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교 및 학생상담센터와 협력하여 정신건강 책갈피를 배포하였다. 책갈피 내 자가검진 사이트(semis.blutouch.net)로 이동하는 QR코드를 삽입, 어디서나 자가검진에 참여할 수 있고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하도록 하였다.
 
<정신건강 조기검진 서비스 이용안내>
 
서울시민 14세~29세까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경험한다면, 직접 센터에 전화 문의하여 예약 후 정신건강평가 및 1:1 맞춤 상담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적절한 치료기관으로 연계한다.
 
서울시 청년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02-2133-7547) 또는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 조기정신증관리팀(02-3444-9934, 내선225-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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