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스키장 피부관리의 시작은 ‘자외선차단제’
  • 조병초
  • 등록 2013-12-05 14:21:00

기사수정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되자 스키어들은 여러 준비로 분주해졌다.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은 물론 추위와 맞서기 위한 방한 용품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피부 관리 대책에는 뒷전인 경우가 많다. 알고 보면 스키장은 자외선과 매서운 바람이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에 피부 손상을 불러올 수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여름에만 강한 것으로 생각되나 스키장에서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바로 눈에 반사된 햇빛 때문. 스키장을 가득 뒤덮은 새하얀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여름철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에 비해 4~5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일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할 경우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으로 피부가 검게 그을리고 기미와 잡티가 생성되는 것은 물론 피부 탄력과 보습력이 떨어지고 주름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키장에서 고글, 모자, 마스크 등을 이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고 밖에 나서기 최소 30분 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식약청에서 심사를 받은 ‘기능성화장품' 문구가 있는 제품을 고르되 자외선 A와 B가 모두 차단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난 에센스나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어 찬바람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사후관리도 잊지 말아야 한다. 차가운 바람에 자극을 받았던 피부가 갑작스레 따뜻한 실내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의 비정상적인 수축, 팽창을 경험하는데 이 때 미지근한 물에 세안을 하고 팩을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는 주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수시로 변화를 겪게 되므로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스키장에 다녀온 후 자외선의 영향으로 주근깨나 기미가 짙어졌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기미, 잡티에 효과적인 미백치료를 통해 이미 형성된 멜라닌 색소는 제거하고,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고 진피 조직을 복구하여 활력 있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기혈 순환을 돕는 안면침이나 한방팩, 마사지 등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얼굴색이 환해지며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