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간단한 건강상식으로 명절증후군에서 벗어나세요
  • 최훤
  • 등록 2013-09-13 15:43:00

기사수정
  • - 명절증후군 정신적 육체적 질환 예방법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때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 또는 육체적으로 무리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는 성 차별적 대우, 시댁과 친정의 차별적 대우, 장시간 운전 등이며, 두통, 위장장애, 소화불량 등으로 나타난다. 육체적으로는 평소와 달리 무리한 가사노동을 하게 되어 허리, 무릎, 목, 손목 등 관절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명절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여성이 평소보다 명절에 신체적으로 받는 피로는 적게는 몇 배에서 많게는 몇십 배가 된다. 특히 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청의 최근자료(2010년)에 따르면 명절에 주로 일하는 사람은 62.3%가 여자들(며느리, 어머니, 딸)이며, 며느리가 주로 일을 하는 경우는 32.7%, 남녀가 모두 한다는 4.9% 수준이다.
 
주석병원 유주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특히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폐경이후 무릎관절에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기 시작해 퇴행성으로 진행되기 쉽다. 쪼그려 앉는 등의 자세는 무릎에 하중이 5배 이상 실리게 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명절 이후 무릎과 손목,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는데 이는 간단한 실천을 통해 예방 할 수 있다.
 
* 명절 증후군 벗어나기 위한 TIP
 
△정신적인 측면 (보건복지부 추석연휴 건강상식 발췌)
-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한다.
- 온 가족이 함께 장보기, 음식장만, 설거지 등 남성 여성 모두가 참여하여 명절을 보낸다.
- 가족끼리 이벤트를 즐기면 좋다. 고향 산책, 영화보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즐기기.
- 고마움을 서로 표현하면 좋다. “고생했다”, “감사하다” 등
- 운전시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당연히 막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안전운전 한다.
- 서로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아내는 장시간 운전하는 남편에게, 남편은 제사상을 준비하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육체적인 측면 (주석병원 유주석 원장)
- 장거리 운전시, 잠시 휴게소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실시한다.(깍지를 하고 양팔을 최대한 앞으로 밀어준다. 척추를 활처럼 최대한 펴준다. 이때 목이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 운전석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양팔과 어깨, 허리를 최대한 늘려준다.)
- 제사 음식을 요리할 때 쪼그려 앉는 자세와 양반자세를 피한다. 등받이가 있는 좌식의자나 낮은 의자에서 일하는 것이 좋다. 의자가 없다면 허리를 최대한 꼿꼿이 펴고 방석을 깔아 엉덩이를 높이는 게 좋다.
- 1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한다.
- 허리를 숙여 일하는 것보다는 식탁에 올려놓고 일을 한다.
-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물건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긴 후 다리를 굽혔다 펴면서 물건을 들어 올리면 손목과 척추에 무리가 가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음식을 썰 때 사용하는 칼이 무뎌질수록 손목관절에 무리가 간다. 잘 드는 칼을 써야하며, 손목 밴드나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일이 끝난 후 따뜻한 물로 탕욕을 하거나 찜질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면 좋다. 가족끼리 근처 온천이나 찜질방에서 피로를 푸는 것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